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는 심의위원의 전문성·공정성·현장성을 한층 강화하고자 심의위원 후보단을 새롭게 구성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은 8월 10일부터 26일 18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에서 받는다. 선정된 전문가는 2027년 지원사업 공모부터 향후 3년간 아르코 사업의 심의·평가·자문위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모집에는 현장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자격 기준을 유연하게 개선했다. 최근 5년간 탁월한 현장성과 전문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도 동등한 자격을 인정한다. 또한 8월 21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공개추천' 제도를 운영한다.
또한 ‘대국민 공개추천’을 운영, 8월 21일까지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전문가는 8월 26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에 본인 경력・활동 정보를 직접 등록하면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모집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연극·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문화일반 등 8개로 개편됐다. 신청자는 최대 2개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후보단은 행정 검토와 장르별 심사, 예술인 권리침해 여부 확인 등을 거쳐 10월 최종 위촉된다. 현 후보단도 임기 종료에 따라 모두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
이범헌 위원장은 “지원심의의 품질은 심의위원의 전문성과 다양성에서 출발한다”며 "대국민 공개추천 제도와 함께, 경력의 기간뿐만 아니라 활동의 질과 현장 영향력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자격 기준을 개선해 심의위원 후보군을 폭넓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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