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의 우수기관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난 3월 발표된 평가 결과를 통해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적극행정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활성화 노력과 제도 활용,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등 5개 분야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는 적극행정위원회를 활용해 기존 법령이나 제도만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현안의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업무를 능동적으로 추진한 공무원이 감사나 소송 부담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사전 의견과 법률지원, 면책제도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번 정부포상을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와 보호·지원제도를 보완하고, 부서별 현안에 대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와 사전컨설팅 활용을 확대해 현장 공무원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민경선 시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고양시 공직자들이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충분히 보호받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시 본청과 산하기관에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정책 개선에 반영하는 참여체계를 확대하는 한편 사전컨설팅과 법률지원 및 면책제도의 활용도를 높여 적극행정이 개별 사업을 넘어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으로 정착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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