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美 무역법 관세 발표 임박에 "양국 관세 합의 존중"

  • 이달 24일 美 글로벌 관세 부과 종료…"관련 동향 파악 중"

청와대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청와대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청와대는 22일 미국 행정부의 ‘무역법 301조 관세’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7월 24일(현지시간) 글로벌 관세 부과 종료 시점이 다가오는 만큼 정부는 관련 동향을 기민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내고 “미국 정부는 그동안 한·미 관세 합의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해왔다”며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데 합의한 바 있다. 다만 이후 미국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 위법 판결을 내리면서 미국 측은 대안을 모색해왔다.
 
청와대는 “이번 주에 방미하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관련 사항을 미국 상무부, USTR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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