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부동산은 기존 '등기부등본 간편 분석'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쉽게 읽는 등기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당근부동산에서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하면, 매물 상세 페이지 하단의 '쉽게 읽는 등기부 발급받기' 버튼을 눌러 별도의 주소 입력 없이 분석 결과를 즉시 볼 수 있다.
건당 990원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계약 전 위험 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비용 부담도 낮췄다. 당근에 등록된 매물이 아니더라도 주소만 알고 있다면 홈화면의 '등기부 분석' 탭을 통해 누구나 조회 가능하다.
이 외에도 매물 특성에 맞춘 '보증금 보호 액션 플랜'을 함께 제공한다. 전입신고 시점, 주소 이전 시 주의사항, 배당 요구 신청 방법 등 임차인이 놓치기 쉬운 행동 요령을 체크리스트 형태로 전달한다.
앞서 당근부동산은 지난 4월 이사철을 맞아 개인 맞춤형 매물 추천과 해당 지역의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지금은 전월세 움직일 때'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당근부동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편은 이용자들이 매물 탐색 단계부터 정보 비대칭 없이 안전성을 꼼꼼히 따져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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