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교육감 "교육장 공개 오디션 중 대통령 문자 받아"...경기교육 대전환 성공 의지

  • 수원·성남·고양 등 12개 교육지원청서 역량발표·토론·심층면접 방식으로 후보 심사

사진안민석 교육감 SNS
[사진=안민석 교육감 SNS]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교육공동체가 심사에 참여하는 교육장 공개 오디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이른 새벽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며 경기도가 국민주권정부의 교육대전환을 선도하는 지역이 되도록 교육자치 개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9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 심사가 진행되던 중 이재명 대통령에게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공개하면서, 발송 시간이 공개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른 새벽이었다는 일화를 함께 소개했다.

안 교육감은 대통령이 새벽부터 국정 현안을 살피는 생활방식을 언급하며 성공한 지도자들이 이른 시간부터 하루를 시작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고, 이 대통령이 국민주권정부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경기교육도 교육대전환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국민주권정부의 교육대전환을 경기도에서 선도해 성공시키고 싶다"며 "교육장 공모를 비롯한 경기교육의 변화를 크게, 제대로 추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자치의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12개 교육지원청의 공모 과정과 심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참여의 실효성과 후보자 검증 방식, 심사위원 구성의 공정성을 점검하고, 향후 확대 시행 과정에서 제도 운영 기준과 교육장 임용 절차를 보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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