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지갑' 노린 현대카드…케이뱅크와 '개인사업자 특화 카드' 출시

  • 첫 이용시 온라인 쇼핑·OTT 최대 30% 적립

  • 개인사업자 대출 신규 신청 땐 0.2%p 우대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케이뱅크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전용 제휴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사업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물론 일상 소비까지 혜택을 제공해 개인사업자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현대카드는 케이뱅크와 함께 개인사업자 대상 제휴 신용카드인 '케이뱅크 BUSINESS 현대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사업과 일상 소비를 함께하는 개인사업자의 소비 특성을 반영해 사업성 경비와 생활 소비 영역을 중심으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쇼핑과 관련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이용 시 결제금액의 10%를 월 최대 4만 M포인트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대상 온라인 쇼핑몰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G마켓옥션·쿠팡·컬리 등이다.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는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등이 포함된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결제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달 31일까지 카드를 발급받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사업성 경비와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이용 금액에 대해 기존 10% 적립에 20%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1년간 최대 30%까지 M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신규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연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케이뱅크 BUSINESS 현대카드'는 사업과 일상을 함께 영위하는 개인사업자의 소비 패턴에 맞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의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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