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시장,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 점검·5단체 시민연합회와 간담회

  • 재난안전상황실 방문…취약지역·대피체계 등 집중 점검

  • 초교총동문연합회·4개 향우회 대표 참석...시정 방향 공유

민경선 시장 사진고양시
민경선 시장. [사진=고양시]

민 시장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과도할 정도의 준비 필요하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 점검이 본격화됐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비상 대응체계와 취약지역 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을 주문했다.

민경선 시장은 지난 10일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예측이 어려운 기상 상황이 반복되는 가운데 재난 발생 이전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대응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민경선 시장은 재난 대응 근무체계와 집중호우 취약지역 관리 현황, 시민 대피체계, 주요 방재시설 운영 상태, 부서 간 협업체계 등을 점검하며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재난 대응의 핵심은 문제가 발생한 이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대비하는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과도할 정도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기후변화로 과거의 경험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재난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현장의 작은 위험 신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동안 취약지역 점검과 재난 대응체계 운영을 지속하며 집중호우에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민경선 고양시장, 5단체 시민연합회와 간담회...현장 의견 청취

고양시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고양시 5단체 시민연합회' 대표단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경선 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국장, 주민자치과장과 장도영 고양시 5단체 시민연합회장, 황경희 사무총장, 회원단체 대표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고양시 5단체 시민연합회는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초등학교 총동문연합회, 영남향우회,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로 구성돼 있으며, 밑반찬 나눔과 국수 봉사, 플로깅, 바자회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가 공유됐으며, 시민연합회 대표단은 봉사활동 과정에서 접수한 주민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 등을 전달했다.

민경선 시장은 "지역을 넘어 고양시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5단체 시민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선9기 고양시는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행복한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단체는 시정 혁신의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시는 앞으로 시민단체와의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고양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5단체 시민연합회와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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