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학 삼척시의회 의장, 새벽 어판장·번개시장 찾아 민생 현장 점검…"수산업 활력 회복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

  • 임원·장호·삼척 어판장과 번개시장 방문…어업인·상인 애로사항 직접 청취 현장 중심 의정활동 본격화…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 밝혀

삼척시의회가 새벽 어판장과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어업인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사진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가 새벽 어판장과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어업인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사진=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가 새벽 어판장과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어업인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시민의 삶이 시작되는 가장 이른 시간부터 민생 현장을 찾아 어려움을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지역경제 회복과 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척시의회는 11일 새벽 김원학 의장을 비롯한 의회 임원진이 임원어판장과 장호어판장, 삼척어판장, 번개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어업인과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어획물 위판이 이뤄지는 새벽 시간대 어업인들의 작업 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전통시장에서 영업을 시작하는 상인들과 만나 지역경제의 현실을 생생하게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는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닌 현장에서 확인한 목소리를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제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김원학 의장과 의회 관계자들은 각 어판장에서 어업인들과 만나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과 어획량 변화, 유통환경 개선, 시설 보완 필요성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어 번개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새벽 어판장은 지역 수산경제의 흐름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의회는 위판 현장의 운영 상황과 어업인들의 작업 환경을 꼼꼼히 살펴보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
 
김원학 의장은 현장 방문을 마친 뒤 "오늘 현장에서 청취한 어업인들과 상인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경청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면밀하게 분석해 지역 수산업이 한층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의 발언에는 시민과 현장을 중심에 두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지역경제의 근간인 수산업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삼척은 풍부한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수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어판장은 어업인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핵심 유통 공간이다. 또 번개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경제와 소비문화가 살아 있는 대표적인 민생 현장으로, 지역 상권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수산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어장 환경 변화와 생산비 상승, 소비 패턴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전통시장 역시 대형 유통업체와 온라인 소비 확대 등의 영향으로 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방의회가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확인하고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는 행보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삼척시의회는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어업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지역사회에서는 현장 방문이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고 실제 정책과 예산,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현장의 요구를 얼마나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느냐가 시민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10대 삼척시의회가 출범 직후부터 민생 현장을 찾으며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 수산업과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삼척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지원 방안 마련에 의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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