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솔루션이 삼성SDS와 4381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현재 데이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370원(29.98%) 오른 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이타솔루션은 전날 장 마감 후 삼성SDS와 4381억4138만원 규모의 AI 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 사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데이타솔루션 매출액(1038억1590만원)의 422.0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전날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다.
데이타솔루션은 해당 계약을 통해 GPU 서버를 비롯한 AI 인프라 구축용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관련 서비스를 공급에 나선다. 판매·공급 지역은 삼성SDS 동탄 데이터센터다.
한편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AI 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 사업이다. 데이타솔루션은 클라우드서비스제공업체(CSP) 파트너인 삼성SDS를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물품을 공급하게 된다. 대금은 계약금의 50%를 선급금, 나머지 50%를 잔금으로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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