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보증사고 사업장 안전점검…여름철 우기 예방 나서

최인호 허그HUG 사장가운데이 6일 분양보증 이행 사업장에 방문하여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 사진HUG
최인호 허그(HUG) 사장(가운데)이 6일 분양보증 이행 사업장에 방문하여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 [사진=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여름철 우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일 부산 사상구 '경보센트리안 3차' 분양보증 이행사업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전국에 위치한 13개 보증이행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 확대 계획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사업장은 기존 사업 주체의 사업 포기로 분양보증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이달 중 잔여 공사 재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분양계약자 보호를 위한 HUG의 보증책임 이행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최인호 HUG 사장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침수 방지 시설의 정비 상태를 확인하고, 누전 사고 예방을 위한 배전함 등 현장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최 사장은 “보증사고로 공사가 중단됐던 사업장인 만큼, 차질 없는 잔여 공사를 위해 철저한 공정 및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보증 이행을 통해 입주 예정자들이 하루빨리 입주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UG는 이번 부산 사업장을 시작으로 전국 13곳의 보증이행 사업장에 대해 하절기 안전점검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빈틈없는 현장 관리와 보증책임 이행을 통해 국민 주거 안정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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