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일본 외무성, 태국 국경 인근 중거리 지역의 위험 단계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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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일본 외무성은 2일 태국 동북부·동부의 캄보디아 국경으로부터 30~50km 떨어진 지역의 위험 단계를 레벨 2(불요불급한 여행 자제 권고)로 하향 조정했다. 2025년 12월 휴전 합의 이후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단계를 낮췄다. 국경으로부터 30km 이내 지역은 레벨 3(여행 취소 권고)을 유지한다.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 지역에서는 2025년 7월과 12월에 군사 충돌이 발생했다. 외무성은 같은 해 12월 27일 태국과 캄보디아가 휴전에 합의한 이후 약 6개월 동안 대규모 군사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북부의 시사켓, 수린, 부리람, 우본랏차타니 및 동부의 사깨오, 찬타부리, 뜨랏 등 7개 주의 국경 지점 기준 30~50km 지역에서는 한때에 비해 상황이 안정되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국경 부근에 배치된 중화기 철거는 진척되지 않아 해당 7개 주의 국경 기준 30km 이내 지역에서는 향후 예측 불가능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위험 단계 레벨 3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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