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국토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 선정…아산 국비 50억 확보

  • 온양6동 온주마을 도시재생 본격화…노후주택 정비·생활환경 개선 추진

  • 충남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결실…주민 체감형 도시재생 기대

우리동네살리기 아산 온양 종합계획도사진충남도
우리동네살리기 아산 온양 종합계획도[사진=충남도]


충남도가 국토교통부 주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아산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도는 6일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아산시 온양6동 온주마을 일원에서 노후주택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낙후된 주거지역의 노후주택을 정비하고 공터와 빈집을 마을주차장, 주민쉼터 등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아산시는 국비 50억 원과 지방비 33억 3400만 원 등 총 83억 3400만 원을 투입해 △온주 어울림센터 조성 △온주마을 동행사업 △온주마을 안전망 구축 △안심 스마트 버스승강장 조성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 3월부터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집중 지원했다.
 

도시재생과 도시계획, 지역개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컨설팅에서는 사업계획에 대한 심층 자문과 실행전략 보완, 주민 의견 반영 방안 등을 제시하며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문석준 충남도 건축도시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 자문과 맞춤형 컨설팅 등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추진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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