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일 GS건설에 대해 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GS건설은 데이터센터 레퍼런스를 착실하게 쌓아왔다. 2010년대부터 LG유플러스, 하나금융그룹, 네이버(춘천, 세종) 등 1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지어오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에는 직접 지분을 투자해 개발 및 운영하는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며 "작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할 데이터센터가 5개가 있으며, 동해프로젝트를 통해 GW단위의 데이터센터 수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현재 GS건설 및 연결자회사 자이C&A가 진행 중인 데이터센터는 총 3건(고양, 파주, 세종)이며, 올해 중 추가 2건(일산, 부산)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 총 120MW가 예정되어 있으며, 약 1조원 가까이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0조원 이상의 수주를 2~3년 내 매출로 기여 가능하기에, 전사 매출액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