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재정경제부. [사진=김유진 기자]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가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글로벌 증시 호조에 따른 해외 금융투자 확대와 기업들의 해외 사업 투자가 맞물리면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은 217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59억6000만 달러)보다 36.2% 증가했다. 이는 2022년 1분기(147.9%)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해외직접투자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이어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133억8000만 달러로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 연기금의 금융기관 해외펀드 투자와 해외 사업 추진을 위한 지분투자가 늘면서 전년 동기보다 63.0% 증가했다.
정보통신업은 11억9000만 달러, 과학기술서비스업은 9억1000만 달러로 각각 전년보다 220.4%, 322.2% 늘었다. 반면 제조업 투자는 34억 달러로 전년(36억1000만 달러)보다 5.7% 감소했고, 부동산업도 8억4000만 달러로 23.6% 줄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102억6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유럽(51억3000만 달러), 아시아(35억 달러), 중남미(23억6000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특히 북미와 유럽 투자 규모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69.2%, 40.1%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01억5000만 달러로 가장 큰 투자 대상국이었다. 이어 룩셈부르크(28억3000만 달러), 케이만군도(20억8000만 달러), 싱가포르(10억5000만 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대미 투자는 금융보험업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재경부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글로벌 증시 호조가 이어지면서 수익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분산투자와 대체투자 목적의 해외 금융투자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일본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금리 인상 등 대외 경제·투자 여건 변화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해외로 진출하는 우리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요 투자 대상 국가 및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30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은 217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59억6000만 달러)보다 36.2% 증가했다. 이는 2022년 1분기(147.9%)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해외직접투자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이어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133억8000만 달러로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 연기금의 금융기관 해외펀드 투자와 해외 사업 추진을 위한 지분투자가 늘면서 전년 동기보다 63.0% 증가했다.
정보통신업은 11억9000만 달러, 과학기술서비스업은 9억1000만 달러로 각각 전년보다 220.4%, 322.2% 늘었다. 반면 제조업 투자는 34억 달러로 전년(36억1000만 달러)보다 5.7% 감소했고, 부동산업도 8억4000만 달러로 23.6% 줄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01억5000만 달러로 가장 큰 투자 대상국이었다. 이어 룩셈부르크(28억3000만 달러), 케이만군도(20억8000만 달러), 싱가포르(10억5000만 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대미 투자는 금융보험업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재경부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글로벌 증시 호조가 이어지면서 수익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분산투자와 대체투자 목적의 해외 금융투자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일본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금리 인상 등 대외 경제·투자 여건 변화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해외로 진출하는 우리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요 투자 대상 국가 및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