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7일 기준 누적 발전량 1조4000억kWh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30년 간 사용한 전력량(1조2547억kWh)을 웃도는 규모이며, 2025년 기준 우리나라 연간 전력 사용량(5494억kWh)의 약 2.5년치에 해당하는 전력량이다.
이번 성과는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과 설비 관리에 힘쓴 임직원들의 노력은 물론, 원전 운영을 지지해 온 울진 지역사회의 협력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평가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원전의 안전 운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함께 울진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누적 발전량 1조4000억kWh 달성은 국민과 지역사회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뜻 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품질 높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에너지클러스터 울진과 100년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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