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공주' 제나의 리센느, 경주시 관광 홍보대사 위촉

  • 경주 출신 제나 인연…국내외 팬덤 활용 관광마케팅 본격화

  • 역사문화유산·축제·관광명소 홍보…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 기대

경주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K-POP 걸그룹 리센느 사진경주시
경주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K-POP 걸그룹 리센느. [사진=경주시]
 
경북 경주 출신 멤버 제나가 활동하는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경주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K-POP을 활용한 글로벌 관광마케팅에 나선다.
 
경주시는 지난 26일 리센느를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매력과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리센느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데뷔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차세대 K-POP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경주 출신인 제나는 평소 고향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왔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신라공주'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경주와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경주시는 세계적인 K-POP의 영향력을 활용해 젊은 세대와 해외 관광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리센느를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시는 리센느의 국내외 팬덤과 온라인 영향력을 적극 활용해 경주의 역사문화유산과 축제, 주요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리센느는 앞으로 경주시 대표 축제와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과 SNS 등 온라인 홍보 활동에도 참여해 경주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관광 홍보대사 위촉식은 추후 별도로 개최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출신 멤버 제나가 속한 리센느와 함께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젊고 참신한 매력을 지닌 리센느가 경주의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든든한 관광 홍보대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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