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세계 금연의 날·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홍보관 운영

  • 금연·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 호응, 주민 300여 명 참여

무안군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과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9일 오룡 썬큰공원 일원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사진무안군
무안군이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과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9일 오룡 썬큰공원 일원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사진=무안군]

 무안군이 세계 금연의 날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무안군은 9일 오룡 썬큰공원 일원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과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한 건강홍보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과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남금연지원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 공립무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금연 홍보관에서는 세계 금연의 날 홍보를 비롯해 흡연 예방 등신대 전시, 담배 유해물질 알아보기, 폐활량 테스트, 음주고글 체험,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테이블 컬링과 금연 볼링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구강보건 홍보관에서는 구강보건의 날 홍보와 함께 ‘무엇이(齒)든 물어보세요’ 구강상담, 구강위생용품 전시, 올바른 칫솔질 및 치실 사용법 교육, 치아 건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와 함께 통합건강증진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국가암검진사업,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치매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도 병행해 주민들이 필요한 건강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시설 경계 30m 이내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이행숙 무안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건강홍보관 운영이 주민들이 금연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예방 중심의 보건사업을 확대해 군민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도시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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