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rinth – Gangster (Euphoria Original Score from the HBO Series)
Labrinth는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멀티 인스트루멘털리스트다. 2010년대 초반 영국 음악계에 등장한 그는 작곡, 편곡, 프로듀싱, 사운드 디자인까지 직접 수행하는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특히 그는 영국 대중음악 시장에서 래퍼와 보컬리스트, 프로듀서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던 시기에 등장한 인물로 초기에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그는 팝, 힙합, 알앤비, 가스펠, 일렉트로닉, 소울, 영화음악 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감정을 직선적으로 전달하기보다는 공간감과 분위기를 설계하는 데 강점을 가진 아티스트다.
장르 및 음악 스타일
Labrinth의 음악을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르는 얼터너티브 R&B다. 하지만 그의 음악은 전통적인 R&B보다 훨씬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다.그의 곡에는 화려한 사운드와 동시에 묘한 외로움이 공존한다. 밝은 멜로디 속에서도 불안감이 느껴지고, 어두운 곡 속에서도 희망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러한 양면성은 Labrinth 음악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Gangster'는?
Gangster는 2019년 HBO 드라마 'Euphoria'의 사운드트랙으로 공개됐다. 곡은 시작부터 낮고 무거운 베이스와 반복적인 리듬을 통해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겹겹이 쌓이는 코러스와 신시사이저는 마치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오며 강렬한 몰입감을 만든다.
스스로를 파괴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욕망을 상징하는 이 곡은 로맨틱하면서도 위태롭고, 동시에 아름답고 불안한 감정을 전달한다.
대표곡 소개
Labrinth의 대표곡으로는 Beneath Your Beautiful, Jealous, All for Us, Mount Everest 등이 꼽힌다.특히 'Beneath Your Beautiful'은 Labrinth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대표적인 히트곡이다. Emeli Sandé와 함께한 이 곡은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진짜 모습을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서정적인 피아노와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감정선, 두 보컬의 섬세한 호흡이 어우러지며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순한 러브송이 아니라 인간의 불안과 진심을 들여다보려는 노래라는 점에서 Labrinth 특유의 감성이 잘 드러난다.
'Jealous'는 그의 음악 세계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곡이다. 이별과 상실을 다룬 발라드지만 일반적인 팝 발라드와는 결이 다르다. 절제된 피아노 연주 위에서 터져 나오는 보컬은 마치 누군가의 가장 사적인 고백을 엿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감정을 과하게 포장하지 않고 담담하게 쏟아내는 방식 덕분에 많은 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투영하며 듣는 곡으로 자리 잡았다.
Slayyyter - DANCE...
Slayyyter는 인터넷 기반 팝 신(Scene)에서 가장 독창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아티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2010년대 후반 사운드클라우드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Slayyyter는 2000년대 초반 Y2K 팝 문화와 하이패션, 인터넷 밈(Meme), 클럽 문화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했다. 초기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패리스 힐튼 등 할리우드 파파라치 문화에서 영향을 받은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온라인 팬덤을 형성했다.
이후 일렉트로닉 음악과 하이퍼팝, 인더스트리얼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흡수한 Slayyyter는 화려한 신스와 공격적인 비트를 전개하고 있다.
장르 및 음악 스타일
Slayyyter의 음악은 하이퍼팝(Hyperpop), 일렉트로팝(Electropop), 댄스팝(Dance Pop), 신스팝(Synth Pop),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 계열로 분류된다.초기에는 밝고 중독성 강한 팝 멜로디가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보다 무겁고 공격적인 전자음악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거대한 신시사이저와 왜곡된 베이스, 빠른 템포의 리듬이 특징이며 때로는 클럽 음악과 인더스트리얼 록의 경계에 서 있는 듯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 Slayyyter의 음악은 강한 시각성을 갖고 있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네온사인, 플래시 조명, 고속도로, 클럽, 새벽 도시 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단순히 멜로디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경험하게 만드는 아티스트다.
'DANCE...'는?
DANCE...는 Slayyyter가 보여주는 최근 음악 세계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곡 가운데 하나다. 제목만 보면 단순한 클럽 음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복합적인 감정을 담고 있다.곡은 강한 전자음과 묵직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높은 에너지를 유지하지만, 단순히 즐겁고 신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오히려 음악 전체에 차갑고 어두운 긴장감이 감돌며, 듣는 이를 낯선 밤의 풍경 속으로 끌어들인다.
'DANCE...'는 춤을 추자는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현실을 잊기 위한 도피에 대한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한다. 강렬한 비트는 계속해서 몸을 움직이게 만들지만, 그 안에는 어딘가 공허하고 불안한 감정이 숨어 있다.
대표곡 소개
특히 'Mine'은 초기 Slayyyter를 대표하는 곡으로, 2000년대 팝스타를 연상시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도발적인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인터넷 팝 문화와 Y2K 감성을 결합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Daddy AF'는 Slayyyter의 과감한 이미지와 자신감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다. 강렬한 전자음과 직설적인 가사가 결합하며 하이퍼팝 신(Scene)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대표곡으로 꼽히는 'Miss Belladonna'와 'Out of Time'은 그녀의 음악이 보다 어둡고 영화적인 방향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공격적인 사운드와 세련된 프로덕션, 강렬한 비주얼 콘셉트가 결합하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완성했다.
The Chemical Brothers - Hey Boy Hey Girl (Extended Version)
The Chemical Brothers는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전자음악 듀오로 1990년대 초반 레이브(Rave) 문화가 유럽 전역을 휩쓸던 시기 전자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오늘날 전자음악이 팝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 전부터 이들은 클럽 문화와 록의 에너지, 힙합의 샘플링 기법을 결합한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다. 당시만 해도 전자음악은 일부 마니아들의 음악으로 여겨졌지만, Chemical Brothers는 거대한 페스티벌 무대와 대중 차트를 동시에 장악하며 장르의 외연을 넓혔다.
특히 이들의 음악은 강력한 비트와 반복적인 리듬 속에서도 영화적인 긴장감과 사이키델릭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에 이들은 전자음악 역사에서 Daft Punk, The Prodigy와 함께 가장 영향력 있는 그룹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금도 수많은 DJ와 프로듀서들이 Chemical Brothers를 전자음악의 교과서 같은 존재로 평가한다.
오늘날 전자음악이 팝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 전부터 이들은 클럽 문화와 록의 에너지, 힙합의 샘플링 기법을 결합한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다. 당시만 해도 전자음악은 일부 마니아들의 음악으로 여겨졌지만, Chemical Brothers는 거대한 페스티벌 무대와 대중 차트를 동시에 장악하며 장르의 외연을 넓혔다.
특히 이들의 음악은 강력한 비트와 반복적인 리듬 속에서도 영화적인 긴장감과 사이키델릭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에 이들은 전자음악 역사에서 Daft Punk, The Prodigy와 함께 가장 영향력 있는 그룹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금도 수많은 DJ와 프로듀서들이 Chemical Brothers를 전자음악의 교과서 같은 존재로 평가한다.
장르 및 음악 스타일
Chemical Brothers의 음악은 빅비트(Big Beat), 브레이크비트(Breakbeat), 일렉트로닉 록(Electronic Rock), 애시드 하우스(Acid House), 테크노(Techno), 사이키델릭 일렉트로닉(Psychedelic Electronic) 등으로 분류된다.특히 이들을 설명할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장르가 바로 빅비트다. 빅비트는 강력한 드럼 비트와 반복적인 리프, 록 음악의 공격성을 전자음악에 접목한 장르로 1990년대 후반 전 세계 클럽 신(Scene)을 휩쓴 음악 스타일이다.
Chemical Brothers의 음악은 압도적인 에너지가 특징이다. 거대한 드럼 루프와 왜곡된 신시사이저, 중독성 강한 샘플링이 끊임없이 반
복되며 청자를 몰입하게 만든다. 그러나 단순히 시끄럽고 강한 음악이 아니라, 그 안에 세밀하게 설계된 공간감이 존재한다.
'Hey Boy Hey Girl'는?
Hey Boy Hey Girl은 1999년 발표된 앨범 Surrender의 대표곡으로 Chemical Brothers를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트랙 가운데 하나다.곡은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Hey Boy, Hey Girl, Superstar DJ, Here We Go"라는 보컬 샘플과 묵직한 비트가 중심을 이룬다. 하지만 이 단순함이 오히려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어내 어느 순간 반복되는 리듬에 빨려 들어가듯 몰입하게 된다.
특히 이 곡은 1990년대 말 클럽 문화와 레이브 신(Scene)의 정신을 가장 잘 담아낸 음악으로 평가받는다. 수천 명이 모인 공간에서 하나의 비트에 맞춰 움직이는 집단적 에너지를 그대로 사운드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곡의 전개는 끊임없이 긴장을 쌓아 올린다. 낮게 깔리는 베이스와 전자음은 점점 압박감을 높이고, 반복되는 보컬은 일종의 주문처럼 작용한다. 그래서 음악은 단순한 댄스 트랙을 넘어 청자를 최면 상태에 가까운 몰입으로 이끈다.
대표곡 소개
The Chemical Brothers의 대표곡으로는 Hey Boy Hey Girl, Galvanize, Block Rockin' Beats, Go, Star Guitar 등이 꼽힌다.'Block Rockin' Beats'는 1990년대 전자음악을 대표하는 클래식이다. 거대한 브레이크비트와 공격적인 베이스라인이 특징이며, 지금도 전자음악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곡 중 하나로 꼽힌다. 이 곡은 Chemical Brothers가 단순한 클럽 뮤지션이 아니라 시대를 대표하는 혁신가였음을 보여준다.
또 'Go'는 비교적 최근 시기의 대표곡으로, 특유의 에너지와 현대적인 프로덕션이 결합된 작품이다. 여전히 진화하고 있는 Chemical Brothers의 현재를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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