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업체 이온(AEON)은 일본 국내 '이온'과 '이온 스타일' 등 약 390개 점포에서 12~14일 동안 베트남 요리와 식품 등을 판매하는 '이온 베트남 페어'를 개최한다. 주일본 베트남 대사관이 후원한다.
이번 페어는 폭염이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겨냥해 '여름을 즐기자'라는 테마로 이온이 전개하는 'Cool de ACTION'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코코넛 풍미의 쩨(베트남식 단팥죽)'나 중부 호이안의 명물인 '튀긴 완탕' 같은 디저트·반찬류, '반콧(쌀 반죽 구이)', '고이 똠 팃(양배추와 새우, 돼지고기 샐러드)' 등 베트남 현지 법인 '이온 베트남' 직원들이 추천하는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직접 수입한 베트남산 맥주 '비어 사이공 사이공 라거' 등도 판매한다.
이 외에도 2019년에 수입이 해금된 베트남산 생리치와 바나나, 용과 등 열대 과일도 판매하며, 무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사이타마현의 '이온 스타일 레이크 타운'에서는 이보다 앞선 11일부터 행사를 시작해 '베트남 먹거리 야시장'과 '베트남 잡화 마켓'을 운영한다. 또한 일본과 베트남의 외교 관계 수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오페라 '아니오 공주'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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