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온도 1도 높이면 전력 10% 절감"···'LG 씽큐'로 에어컨 에너지 아낀다

  • LG전자, '씽큐(ThinQ) 26도 챌린지' 시즌3 개최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여름철 에어컨을 통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여름철 에어컨을 통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잡고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씽큐(ThinQ) 26도 챌린지' 시즌3를 진행한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씽큐 26도 챌린지는 에어컨 희망 온도를 정부 권장 냉방온도인 26도로 설정하도록 유도해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지난 2년간의 캠페인 누적 참여자는 약 12만 9000명이며 절감된 누적 전력량은 약 283만kWh로 추산된다. 이는 도시 지역 4인 가구의 월평균 전기 사용량(307kWh) 기준과 비교했을 때 약 9200여 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올해 캠페인은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LG 씽큐(ThinQ)' 앱에 에어컨 제품을 등록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에너지 절약 선언과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캠페인 기간 동안 에어컨 희망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설정해 최소 10시간 동안 사용하면 된다. 미션 수행 여부는 LG 씽큐 앱이 희망온도와 사용시간을 자동으로 분석해 체크한다.

한국에너지공단 등에 따르면 여름철 실내 설정 온도를 1도 높일 때마다 에어컨 소비 전력은 약 7%에서 최대 10%까지 절감된다. 만약 평소에 실내 온도를  23도로 맞추던 가정이 26도로 변경하게 된다면 약 20~30%의 전기 사용량을 아낄 수 있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LG 와인셀러 미니,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참여 시간이 길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정기현 LG전자 HS플랫폼사업센터장(부사장)은 "LG 씽큐와 AI 기반의 차별화된 에너지 관리 기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일상속에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에어컨 사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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