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이 올리브영 미국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리쥬란코스메틱은 지난 달 5월 29일 개점한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에 입점한 데 이어, 이달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 매장에도 추가 입점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올리브영 미국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입점은 북미 시장 내 유통 채널 다변화 전략의 일환이다. 리쥬란코스메틱은 아마존과 세포라 등 주요 채널을 통해 미국 시장 접점을 확대해 왔다.
입점 품목은 '듀얼 이펙트 앰플', '턴오버 앰플', '뉴트리티브 크림', '턴오버 마스크' 등이다. 특히 듀얼 이펙트 앰플과 턴오버 앰플은 입점 직후 올리브영 미국 온라인 스토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을 앞세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호조로 올해 1분기 매출 1461억원, 영업이익 5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28% 증가한 수치다. 리쥬란을 중심 내수 수요의 견조한 흐름과 화장품 사업의 고성장, 글로벌 수출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리쥬란코스메틱은 향후 CJ올리브영 미국법인과 협업을 강화하고 마케팅을 확대해 현지 판매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리쥬란코스메틱 관계자는 "리쥬란만의 더마 코스메틱 경쟁력을 알리고, 북미 시장에서 K-더마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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