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 지원 강화…전북교육청, 마음이지 검사 활성화 선도교육청 지정

  • 마음이지 검사 중점학교 50개교 공모…교당 30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부가 학생들의 마음건강 진단을 위해 개발한 ‘마음이지(EASY)검사 활성화 선도 교육청’으로 지정됐다.   

28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마음이지 검사는 정서·불안·대인관계 등 학생 마음건강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진단하기 위한 선별검사다.

교사가 학생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검사 문항이 학부모(초등학생) 및 학생(중․고학생)에게 URL로 전송돼 응답과 동시에 결과표를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 1·4학년, 중·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되는 정서행동특성검사와 달리 마음이지 검사는 필요시 상시 진행이 가능해 학생의 마음건강 상태를 추적 관리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정서·행동특성검사는 그간 위기 학생 수와 교사가 현장에서 체감하는 수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6월 중 공모를 통해 마음이지 검사 중점학교 50개교를 선정, 교당 300만원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지원단 운영 및 전문상담교사‧위(Wee)센터 상담인력 연수를 통해 마음이지 검사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2기 참여 학생 모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2기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기 운영 기간은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며, 신청은 6월 4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후 8시까지 온라인사이트에 접속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교 밖 청소년이며, 원어민 강사와 학생 1:3 수업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주 2회·1차시당 30분씩 운영된다. 

올해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는 총 4기로 구성, 1기수당 9주씩 수업이 이루어진다.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는 원어민과의 화상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해 총 1만6104명이 참여한 학생 가운데 88.2%가 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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