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관양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관양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꿀탐험대’를 모두 마무리 했다고 26일 밝혔다.
개꿀탐험대’는 ‘개구리’와 ‘꿀벌’의 앞글자를 조합해 만든 생태체험 프로그램명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개구리와 꿀벌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생태계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배우도록 기획됐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생태계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난 4∼5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됐다고 귀띔했다.
참여 학생들은 꿀벌 관찰과 벌꿀 시식, 개구리 서식지 탐색, 인공 연못 조성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생물의 생태와 환경의 상관관계를 직접 경험했다.
또 생태 보호 캠페인과 자연 탐사 활동도 함께 진행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해단식과 평가 시간이 마련됐고, 학생들은 체험 과정에서 느낀 점과 생태 보호 실천 방법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 가까이 접하기 어려웠던 개구리와 꿀벌의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어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인공 연못 만들기, 꿀맛 체험, 생태 탐사 활동 등 야외 중심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생물의 역할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일부 학생들은 “작은 생물도 생태계에 중요한 존재라는 점을 알게 됐다”, “환경 보호를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 활동 소감을 전하며 생태 감수성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관양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 속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생태 감수성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생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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