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HUG 간담회…주택공급 지원 방안 논의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회장이 20일 열린 상생협력 간딤회에서 최인호 HUG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회장이 20일 열린 상생협력 간딤회에서 최인호 HUG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만나 주택공급 확대와 건설업계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보증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건설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최인호 HUG 사장을 비롯해 협회 16개 시도회장, 주택 관련 대·중소 지역 건설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최근 중동 상황으로 어려움이 커진 건설업계의 현장 의견을 전달하고, 주택건설 보증 제도 개선을 통해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모기지 보증 한도 상향, 지방 미분양안심환매 제도 개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분양전환 기준의 신속한 마련, PF 특별보증 한도 확대 등이 주요 건의 사항으로 제시됐다. 업계는 자금 조달 여건 악화와 지방 주택경기 침체가 겹친 상황에서 보증 지원의 역할이 더 커졌다고 설명했다.
 
한승구 회장은 “주택공급 관련 보증료 할인과 PF보증 특례 연장 등 HUG의 선제적 지원 방안은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에 단비와도 같은 정책이었다”며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주택공급 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HUG가 건설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말했다.
 
최인호 HUG 사장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건설업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업계 의견을 반영해 보증 문턱은 낮추고 지원의 실효성은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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