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한솔케미칼, 전구체 매출 성장 전망…목표가 ↑"

한솔케미칼사진한솔케미칼
한솔케미칼.[사진=한솔케미칼]

삼성증권은 19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과산화수소 증설과 전구체 매출 성장에 힘입어 장기 성장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1.5% 상향한 42만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과산화수소 캐파 25% 증설에 주목해 2028년까지 이어지는 성장 내러티브가 주가의 추가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올해와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 21% 상향 조정한다"며 "트리실릴아민(TSA)으로 대표되는 전구체 이익이 올해와 2027년 각각 31%, 18% 성장하며 전사 이익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배터리 바인더, 테이팩스 등 부진했던 응용처의 회복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 오른 2319억원, 영업이익은 7% 상승한 444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예상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및 운송비 상승과 함께 양자점(QD) 소재 부진이 반영되며 컨센서스를 8.5%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과산화수소와 전구체 등 동사의 반도체향 매출 성장과 수익성이 견조했고, 배터리용 바인더 매출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유가 상승으로 인한 원재료가 인상은 올해 2분기부터 판가 인상으로 원가 인상분이 전가될 것으로 전망되며 2분기 이후 수익성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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