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이 ‘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관광상품인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를 3년 연속 운행한다고 밝혔다.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는 1970~1980년대 기차여행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테마형 관광상품으로,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44명의 관광객이 이용하며 안정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당일형 관광 코스에서 한 단계 확장해 태안군과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상품’을 새롭게 도입한 점이 눈길을 끈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간 관광 연계 효과는 물론 체류시간 확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예산역 도착 후 전용버스를 이용해 △수덕사 △예당관광지 △예산상설시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게 된다. 전통문화와 자연경관, 지역 먹거리와 전통시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MZ세대 관광 수요까지 폭넓게 겨냥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은 수도권에서 철도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관광지로 접근성과 관광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며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