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된 후 어머니께서 저를 낳으실 때 꾸셨다는 태몽이 떠올랐습니다. 알밤을 앞치마에 가득 담고 강을 건너는 꿈이었다고 합니다."
5월 3주 차인 14일 제315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87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287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복권을 구매할 때는 특별한 기대 없이 사곤 한다. 당첨 여부보다는 복권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인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구매하고 있다. 평소처럼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구매했고 며칠 후 집에서 QR코드로 확인했는데, 놀랍게도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믿기지 않아 홈페이지에서 당첨번호를 하나하나 대조하며 30분 동안 확인했고, 이후 3일 내내 온갖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는지 묻는 말에는 "특별한 꿈을 꾸진 않았지만, 당첨된 후 어머니께서 저를 낳으실 때 꾸셨다는 태몽이 떠올랐다. 알밤을 앞치마에 가득 담고 강을 건너는 꿈이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충북 옥천군 청산면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는 주인공은 "평소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냐"고 묻는 말에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구매한다"고 답했다.
주인공은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 당첨금 사용 계획은 아직 세우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315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는 오늘(14일) 오후 7시 5분 이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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