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진 회장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약 2주간 북중미 주요 글로벌 자산운용사 및 연기금 투자자 등을 만날 예정이다.
진 회장은 한국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펀더멘탈을 설명하고 현지 법인과 지점을 방문해 글로벌 사업 운영 현황과 지역별 성장 전략도 점검한다.
진 회장은 이번 일정에서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성장률에 연동된 주주환원 체계 △예측·지속 가능성을 높인 자본정책 △글로벌 사업 기반의 수익 다변화 전략 등 강화된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신한금융의 대응 방향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금융은 올해 새로운 밸류업 정책을 발표하고 주주환원 등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이라는 상향된 목표를 성장률과 연동한 주주환원율 산식을 도입했다. 주주환원율을 '1-(성장률/목표 ROE)'로 산출하는 방식을 적용해 기존 50% 상한을 없앤 예측할 수 있는 환원 체계를 구축한다.
배당 정책도 강화한다. 2026년 결산부터 3년간 비과세 배당을 시작하고 주당배당금(DPS) 규모는 매년 10% 이상 확대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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