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6일 연결기준 2026년 1분기 매출액 1조927억원, 영업이익 671억원, 당기순이익 413억원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3%, 영업이익 43.4%, 당기순이익 41.7% 상승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이번 실적은 안정적인 국내 사업 추진과 해외 사업 확대, 미래 사업 실적 등 KAI의 다양한 사업 플랫폼의 성과가 기반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3월 말 양산 1호기 출고식을 가졌던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을 필두로 올해 개발 완료 예정인 상륙공격헬기(MAH), 소해헬기(MCH) 등 국내 체계개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소형무장헬기(LAH) 및 FA-50GF 상환기 등 완제기 납품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인도네시아 T-50i 2대 납품과 함께 말레이시아 FA-50M, 폴란드 FA-50PL 사업의 매출 인식이 반영되며 해외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민항기 시장 회복세에 따른 기체부품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1.6% 증가한 2228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사업으로 꼽히는 위성 분야도 10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실적 확대에 힘을 보탰다.
수주잔고도 쌓이고 있다. 공지통신장비 성능개량, FA-50PH PBL 등 국내·외 사업이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4% 상승한 3093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KF-21 공군 전력화와 소형무장헬기(LAH) 추가 납품이 본격화될 시 역대 최대 매출도 기대된다.
KAI 관계자는 "우리 군에 전력화되는 KF-21과 함께 소형무장헬기 추가 납품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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