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C-클래스의 첫 전동화 모델을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벤츠는 지난 20일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하며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를 선보였다. C-클래스는 벤츠 라인업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시리즈 중 하나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요르그 부르저 그룹 이사회 멤버 및 최고기술책임자(CTO), 마티아스 가이젠 그룹 이사회 멤버 및 세일즈&고객 경험 총괄 등 주요 임원이 대거 방한했다.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는 첫 전기 C-클래스로 차량에 탑승하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웰컴 홈(Welcome Home)’의 감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높은 공기역학 성능과 히트 펌프, 최대 300㎾의 회생 제동력을 갖춘 원박스 브레이킹 시스템 등 혁신 기술로 WLTP 기준 최대 762㎞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800V 기술과 94㎾의 사용 가능 에너지 용량을 갖춘 신형 배터리는 단 10분 충전으로 325㎞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또 양방향 충전도 지원해 이동식 에너지 저장장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차량은 4883㎜의 전장과 1892㎜의 전폭을 갖췄고, 최고 출력 360㎾(약 489마력)에 최대토크 800Nm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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