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에 따르면 20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2026년 한국감연구회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감연구회(회장 조기동)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과 학계 관계자, 농촌진흥공무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재배 환경에 발맞춰 떫은감과 단감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4개 분야의 전문 강좌로 구성됐다. 주요 세션으로는 ▲기후변화에 따른 떫은감 생리장해 발생 실태 ▲감풍·봉황·진홍 등 국내 육성 신품종 단감의 특성 ▲탄저병 발생 원인 분석 및 방제 대책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실용적 토양·비료 관리법 등이 다뤄졌다.
특히 최근 농가들의 큰 고민거리인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병해충 방제법은 참석자들로부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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