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지표 털어낸다…문경시, 평가 대응 전략 재정비

  • 보고회 통해 실적 점검·개선책 마련…협업 체계 강화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에서 문경시 공무원들이 평가지표별 추진 실적과 대응 전략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문경시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에서 문경시 공무원들이 평가지표별 추진 실적과 대응 전략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문경시]
경북 문경시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군평가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성과 중심 행정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각 부서 지표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군평가 준비 상황을 중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군평가는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해 국정 주요시책과 도정 역점사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문경시는 정량지표 85개, 정성지표 10개 등 총 95개 항목에서 평가를 받게 된다.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평가에서 미흡했던 지표를 분석하고 올해 각 지표별 추진 실적을 세밀히 점검했다.

특히 부진지표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과 실적 제고를 위한 구체적 전략이 공유됐다. 시는 성과 중심의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행정 전반의 속도감 있는 추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정기·수시 보고회를 통해 실적을 지속 관리하고 경북도 및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표 관리와 우수사례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동욱 권한대행은 "부서 간 유기적 협업과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올해는 모든 부서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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