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S&P 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에서 생명공학 부문 'Top 1%'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대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 개선 폭을 인정받아 'Industry Mover'에도 이름을 올렸다.
CSA는 전 세계 1만2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를 종합 평가해 산업별 상위 기업을 선정하는 지표다. 평가 결과는 '지속가능연감'에 반영되며 산업별 상위 1%, 5%, 10% 기업이 각각 선정된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 부문에서 지난해 상위 5%에 이어 올해 1%에 포함되며 ESG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ESG 경영 기반 지속가능한 의료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체계적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와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제품 전과정평가(LCA)를 바이오시밀러 11개 제품으로 확대 적용해 제품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선임 독립이사 제도를 도입해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했다. 주주가치 제고에 있어서도 2025년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과 8950억원의 자사주 소각을 실시하며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인 103% 주주환원율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글로벌 시장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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