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는 2020년 5월부터 누적 대출 약정 금액이 약 14조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신용점수 400~700점대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약정 금액은 총 10조6316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연도별로는 2022년 약 2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후 2조원 안팎 수준을 유지하다가 대출 규제 영향으로 지난해 1조4700억원으로 감소했다.
신용점수 구간별로는 600점대 고객의 약정 금액이 5조6000억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700점대와 500점대 고객이 각각 3조원, 2조2000억원이었다.
중·저신용자가 주로 찾는 저축은행 기준 한도 조회는 누적 10억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중·저신용자 조회 건수는 약 8억3000만건으로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저축은행 상품 대출 신청 건수의 90% 이상은 중저신용자(400~700점대)로부터 발생했으며, 약정 금액은 6조원을 웃돌았다.
핀다는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초저신용자(400점 미만)까지 포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관련 대출 공급액은 2020년 연간 3억원에서 2021년 13억원으로 늘었고, 2025년에는 전년 대비 300% 가까이 증가한 114억원을 기록했다.
핀다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연계하면서 포용금융을 선도하는 대출 중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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