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54조 돌파…금융권 1위 등극

  • 적립금 54조 7391억원 기록…"전 영역 고른 성장"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금융권 1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54조739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은행과 증권, 보험사를 포함한 전체 금융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신한은행은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적립금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올해 1분기 기준 신한은행의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의 10년 수익률은 DC 5.17%, IRP 4.78%를 기록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고객 수요 증가에 따라 상장지수펀드(ETF)·생애주기펀드(TDF) 등 실적배당형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은행권 최다 수준인 242개 ETF 상품을 제공 중이다.

신한은행은 1위 달성을 기념해 DC 및 IRP 가입자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퇴직연금 적립금 금융권 전체 1위 달성은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 축적해온 연금 자산관리 역량과 수익률 경쟁력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연금전문은행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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