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BC는 월드컵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진과 함께 입장하는 어린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FIFA 공식 후원사인 기아가 고유 권한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기아는 공을 전달하는 상징적 순간에 머물렀던 기존 프로그램을 한 단계 확장해 전 세계 유소년들이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OMBC컵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월드컵 본선 48개 참가국을 넘어서는 상징적 개념인 '49번째 팀'으로 국경과 문화를 초월해 하나로 연결된 미래 세대의 팀을 표현하고자 했다.
기아는 기아 월드 와이드 채널을 통해 대회 현장의 주요 순간을 기록한 스케치 영상을 공개하며 OMBC컵의 성공적인 진행을 알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LA 갤럭시 파크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글로벌 9개국에서 선발된 63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했다.
월드컵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레전드 '티에리 앙리'를 비롯해 각국을 대표하는 축구 레전드들이 코치 겸 감독으로 참여해 멘토링과 현장 지도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조별 경기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소년 선수들이 경쟁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국경을 넘어 축구를 통해 상호 교류하며 도전과 영감을 나누는 경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아는 경기 결과나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진행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경험에 초점을 맞춰 대회를 마무리했다.
기아 관계자는 "OMBC 컵은 아이들이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직접 경험하며 서로 연결되는 무대였다"며 "기아는 이들의 도전의 순간이 영감으로 이어지고, 월드컵의 다음 세대가 첫발을 내딛는 새로운 장면이 되도록 앞으로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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