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2주 휴전을 수용했다고 밝히면서도 “이는 전쟁의 종료를 뜻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손은 여전히 방아쇠 위에 있으며, 적이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전면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은 이번 휴전과 함께 미국과의 협상에도 나설 예정이다. AP는 이란이 파키스탄 중재 아래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란은 휴전 수용과 별개로 군사 대응 태세는 유지하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이번 2주 휴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추가 공격을 유예하면서 성사됐다. 그러나 AP는 미국도 공세 작전만 중단했을 뿐 방어 태세는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역내 미사일 경보와 교전도 이어지고 있어 이번 합의를 완전한 휴전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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