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고의 광고"… 우주로 간 누텔라, 선명하게 포착됐다

  • 누텔라 "어떤 스프레드보다 멀리 여행한 것, 영광이다"

  • NASA, 아르테미스 2호 비행사들이 먹는 189가지 음식 소개

영상누텔라 공식 X
[영상=누텔라 공식 X]

"역사상 어떤 스프레드보다 더 멀리 여행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누텔라가 역사상 가장 비싼 가치의 무료광고를 하게 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라이브로 송출하고 있는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 내부 영상에 누텔라 초콜릿 헤이즐넛 스프레드 병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우주선 내부를 비추고 있는 영상에서는 우주 비행사와 함께 공중을 둥둥 떠다니는 누텔라 제품이 뚜렷하게 보였고 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 등에 빠르게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역대급 무료 광고"라는 등 반응이 쏟아내고 있다.
 
누텔라측 역시 X의 공식 계정을 통해 이 영상을 공유하며 "역사상 어떤 스프레드보다 더 멀리 여행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NAS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주 비행사들이 어떤 음식을 먹는 지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했다. NASA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은 임무 기간 동안 189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며 "커피와 스무디를 포함한 10가지 음료가 제공되고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 토르티야, 견과류, 소고기 양지살, 쿠키, 초콜릿 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NASA는 "이러한 메뉴는 우주 식품 전문가와 승무원이 협력해 칼로리, 수분, 영양소 섭취의 균형을 맞추고 개인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개발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NASA는 아르테미스 2호가 6일 오후 1시 56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지구에서 약 390km 떨어진 지점에 도달했다고 임무 상황를 보고했다. 이 거리는 1970년 아폴로 13호가 세운 인류가 우주에 도달한 최대 거리를 넘어선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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