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12거래일 만에 '팔자' 멈춘 외국인…반도체로 복귀하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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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12거래일 만에 '팔자' 멈춘 외국인…반도체로 복귀하나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3일 코스피 시장에서 8035억원을 순매수. 지난달 18일(8802억원) 이후 12거래일 만에 이뤄져.
-12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한 외국인은 반도체 대형주를 다시 담아. 외국인은 3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각각 3656억원, 980억원 순매수하며 순매수 1위, 3위에 올려놔.
-앞서 외국인은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지난 한 달간 유가증권시장에서 35조7480억원을 팔아치워. 지난달 19일 1조8760억원을 순매도한 이후 31일까지 9거래일 연속 조 단위 매도세를 이어가며 자금을 대거 회수.
- 외국인의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도 빠르게 축소. 지난해 말 36.28%에서 올해 2월 26일 38.15%까지 확대됐던 비중은 지난달 31일 기준 36.37%로 낮아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
-증권가는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를 조심스럽게 제기하며 외국인 자금의 복귀 가능성에 주목. 특히 오는 7일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수급 방향을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혀.

◆주요 리포트
▷지금이 가장 싸다: 실적 서프라이즈 본격화 [KB증권]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1분기를 기점으로 영업이익 증가의 가속 구간에 진입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중심의 매출 성장세가 메모리 탑재량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를 충분히 흡수하면서 가격 상승에 대한 수요 저항은 구조적으로 낮아지고 있어.
-이에 따라 2026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은 각각 상반기 100조원, 하반기 200조원 달성의 현실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판단돼.
-오는 7일 예정된 삼성전자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서프라이즈는 이제 본격적인 시작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반도체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실적 상향과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지금이 가장 싼 구간으로 평가.

◆장 마감 후(3일) 주요공시
▷한국유니온제약 2026년 4월 16일 상장폐지 결정
▷삼부토건 회생계획안 제출기간 2026년 5월 1일로 연장
▷대우건설 KT&G 4143억원 규모 공사수주
▷레이저쎌 제4회 1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하나금융지주 자사주 233만6397주 4월 8일 소각 예정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주식 1조7000억원 양도조건 확정
▷SK케미칼 SK멀티유틸리티 지분 49% 3709억원 처분

◆펀드 동향(2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609억원
▷해외 주식형: -1184억원

◆오늘(6일) 주요일정
▷미국:ISM 서비스업지수, 고용동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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