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외국인…급등세 종목에 순매수 몰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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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외국인…급등세 종목에 순매수 몰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국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들은 모두 3월 말 대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
-지난달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삼성전자로 1조3231억원을 순매수. 같은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16만7200원에서 22만500원으로 32% 급등.
-순매수 2위인 SK하이닉스 또한 59% 올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반도체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상승시킨 것으로 보여.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이 성장주에 유입. 반도체 장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중심 종목들이 대거 포함되며 급등세를 나타내. 
-특히 코스닥 순매수 상위 종목 상당수가 반도체 장비·소재·AI 인프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성장 산업 내에서도 '핵심 공급망'에 자금이 집중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어.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자금이 AI·반도체와 전력 인프라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

◆주요 리포트
▷코스피 급등 배경: 반도체가 고유가를 이기고 있다 [iM증권]
-인공지능(AI)발 반도체 랠리가 거침없는 랠리를 이어가고 있어.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연초이후 55% 급등하면서 M7 및 나스닥지수 상승률을 크게 압도하고 있는 중.
-동시에 반도체 랠리가 한국 및 대만 등 반도체 주요 생산국 경제와 주가에도 강한 상승 모멘텀을 주고 있어. 또 하나 주목할 것은 반도체 랠리 효과가 고유가 충격을 상쇄시켜 주고 있음.
-이전 고유가 국면에서 어김없이 글로벌 증시, 특히 한국 증시가 취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경우에는 예외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이처럼 과거 고유가 국면과 달리 코스피지수가 강한 랠리를 보일 수 있는 가장 큰 원인은 원유 적자폭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반도체 무역수지 흑자 급증 현상 때문.
-중요한 것은 100달러 내외에서 유가가 등락하는 고유가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도체 업황 사이클을 고려하면 '반도체 무역수지 - 원유 무역수지 차'는 플러스, 즉 흑자 규모가 더욱 확대될 여지가 크다는 점. 
-동시에 국내 교역조건의 대용(Proxy) 지표인 '반도체 가격 상승률 – 유가 상승률 차' 역시 플러스 추세를 상당기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대목에서 고유가 상황에서도 하반기 국내 경제와 주식시장의 강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돼.

◆장 마감 후(4일) 주요공시
▷스테이지원엔터, 1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GS건설, 6800억원 규모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수주
▷롯데칠성, 1분기 영업이익 478억원…작년 동기 대비 91.2% 증가
▷팬오션, 1분기 영업이익 1409억원…작년 동기 대비 24.4%↑

◆펀드 동향(29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281억원
▷해외 주식형: -865억원

◆오늘(6일) 주요일정
▷한국:소비자물가지수(4월)
▷중국:레이싱독 서비스업지수(4월)
▷미국:ADP 민간고용보고서(4월)
▷유로존:생산자물가지수(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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