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유가 폭등설' 등 중동전쟁 가짜뉴스 엄단 지시

  • "국민 불안감 조성하고 국가 경제에 불필요한 혼란 야기하는 행태"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3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온라인 국정문답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3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온라인 국정문답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최근 중동전쟁과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확산하는 각종 가짜뉴스에 대해 엄단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유가 폭등설' 등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다"며 "국민 불안감을 조성하고 국가 경제의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는 행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재정경제부·외교부·산업통상부·보건복지부·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에는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및 주요 민생물품의 수급·가격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라고도 지시했다.
 
그러면서 '셧다운', '대란', '품귀' 등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뉴스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국민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설명하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 중동전쟁 관련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도 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