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무안군이 결정돼 이전작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무안군에는 1조원 이상 지원된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광주 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로로 정했다.
이전부지선정위는 종전 부지 활용방안과 이전 주변지역 지원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국방부는 기부 대 양여로 발생한 차액 6400억원과 광주시 재원 1500억원, 정부 정책사업 등을 포함해 지원사업비를 1조원 이상으로 산정했다.
지원사업은 주민공청회를 거쳐 결정된다.
이전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계획이 확정되면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한다.
주민투표는 만 18세 이상 무안 군민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로 진행되며 4분의 1 이상 투표해 찬성이 절반을 넘기면 무안군수가 정부에 군공항 유치 신청을 하게 된다.
이어 이전부지선정위원회가 주민투표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이전부지를 확정하게 된다.
광주 군공항 이전작업은 지난해 6월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6자 협의체가 구성되면서 본격화했다.
6자협의체는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국토교통부,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이다.
광주시는 “국방부가 예비 이전후보지를 선정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무안군, 전남도, 국방부 등 중앙 부처와 협의가 더욱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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