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기공식은 지난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로젠㈜이 체결한 투자협약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로젠㈜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내 14만5816㎡(4만4000여평) 부지에 총 1083억원을 투자해 물류터미널을 건립할 계획이다.
로젠(주)은 1999년 설립된 국내 물류기업으로 택배 및 종합 물류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전국 터미널과 지점 등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건립되는 물류터미널은 단순한 보관시설을 넘어 최첨단 자동화 분류 시스템과 AI 기반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도입한 첨단 물류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체결된 투자협약이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이날 기공식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한다”며 “로젠(주)이 완주를 거점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협력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완주군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카드 매출 비중이 높은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해, 카드 결제에 따른 수수료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2025년도 카드 매출액의 0.4%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접수 중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업 신청 방법 및 세부 기준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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