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결승선이 보인다"며 "오늘, 내일은 아니지만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이 이란에 종전 협상을 압박하는 동시에 군사적 위협을 이어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취재진과 만나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며 종전 시점을 "2∼3주 내"로 언급했다.
루비오 장관은 현재 이란과의 접촉 상황도 언급했다. ㅡ는 "(이란과) 메시지가 오가고 있고 대화도 진행 중이다. 어느 시점에는 직접 만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어떤 정부나 어떤 국가도 이란을 지원해 우리의 임무를 방해하는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궁극적으로 이는 대통령이 결정할 사안이며, 그가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안타깝게도 이 동맹이 그동안 미국에 도움이 돼 왔던 역할을 여전히 하고 있는지, 아니면 이제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유럽을 방어하는 구조로 변한 것은 아닌지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가 동맹의 도움이 필요할 때 그들이 기지 사용을 거부하거나 영공 통과를 허용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문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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