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공약 이행률과 주민 체감 성과를 앞세워 전국 최고 수준의 도정 성과를 입증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정책 실행력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도는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평균 93점 이상을 기록,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약 이행 완료율과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충남도의 공약 이행률은 88.5%로 전국 평균 80.3%보다 8.2%포인트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단순 수치뿐 아니라 실제 도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들이 잇따라 성과를 내면서 평가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으로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GTX-C ) 천안·아산 연장 확정 △서해선 및 아산만 순환철도 조기 개통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지원 △농수산물 재해보험 확대 등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들 사업은 교통·의료·복지·환경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가시적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도 관계자는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도민과의 약속을 도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 공직자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충남도가 정책 설계에서 실행, 성과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행정’을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향후 지방정부 정책 경쟁력의 기준 사례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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