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미국 기업 18곳의 중동 내 사업장이 이날부터 ‘합법적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거론된 기업에는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인텔, IBM, 테슬라, 보잉 등이 포함됐다. 혁명수비대는 이들 기업이 이란 내 공격과 정보 수집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다고 주장했지만, 구체적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번 위협은 미국이 전쟁 확대 가능성을 경고한 직후 나왔다. 로이터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같은 날 대이란 전쟁과 관련해 “향후 며칠이 결정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백악관 관계자는 “미군이 이란의 공격을 저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