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글로벌 파티셰 초청 세미나·뷰티기업 산학협약 잇따라

  • 이탈리아 CSM 수석 셰프 기술 전수

  • 펠리아헤어컴퍼니와 주문식 교육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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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가 글로벌 현장 전문가를 교육 현장으로 끌어들이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실무 중심 인재 양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남정보대 호텔제과제빵과는 19일 이탈리아 출신 파티셰 다비드 로소(David Rosso)를 초청해 이탈리안 브레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비드 로소는 글로벌 식품 원료 기업 CSM Ingredients 그룹의 수석 셰프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식품 기업 베이크플러스와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재학생뿐 아니라 부산 지역 특급호텔과 유명 제과점 소속 파티셰들도 참여했다. 다비드 로소 셰프는 포카치아 제노베제, 린구에, 크로칸텔라 등 이탈리아 대표 베이커리 제품을 직접 시연하며 제빵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경남정보대는 앞서 지난해에도 프랑스 제빵 명장 시릴 고댕을 초청하는 등 글로벌 제과제빵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호텔제과제빵과 최정수 학과장은 "국제적인 제과제빵 기술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글로벌 전문가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펠리아헤어컴퍼니 협약식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펠리아헤어컴퍼니 협약식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정보대]


한편 헤어디자인과는 지난 12일 헤어 토탈 솔루션 기업 펠리아헤어컴퍼니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펠리아헤어컴퍼니는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한 헤어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이번 협약은 지역 인재 발굴과 정착을 돕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프리미엄 헤어 제품 개발 및 유통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부산 지역 신규 매장 맞춤형 채용, 연구개발 중심의 산학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경남정보대는 특히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유연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펠리아헤어컴퍼니 이정일 상무는 “펠리아는 부산의 열정에서 시작된 브랜드”라며 “경남정보대와의 주문식 교육을 통해 준비된 인재들이 펠리아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학교 임준우 산학부총장은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진로와 목표를 분명히 설정할 수 있도록 브랜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현장 실무 능력과 제품 기획 역량을 함께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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