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범사업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정도를 혈액검사로 확인해 치매 발병 이전 단계에서 위험도를 예측하는 검사다. 검사 비용은 전액 무료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시흥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1966년 이전 출생자)이다. 치매 환자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일반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이며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총 1100명을 모집한다.
이는 인지 기능이 정상인 단계에서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려는 조치다.
검사 결과에 따라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정상군에 치매 예방 교육과 연 1회 인지선별검사 안내 등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험군에는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 진료와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추적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검사는 치매를 확진하는 진단검사가 아니라 치매 예방관리사업의 하나로 자신의 뇌 건강 상태를 미리 확인하는 검사"라며 "시민들이 이를 계기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치매 예방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구매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지원
이번 행사는 교육과 상담회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4개사가 참여해 기업별 프레젠테이션(PT) 발표를 통해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어 시청 각 부서 및 동 담당자와 기업 간 1대1 구매 상담을 진행하며 기관과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에서는 △사회적경제와 공공구매의 필요성 △시흥시 사회적경제기업 및 공공구매 현황 △공공시장 분야별 공공구매 확대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은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공공기관이 모범을 보이며 우선구매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매년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직원 교육과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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