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 지원사업 공모…169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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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한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 선도기업의 해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동반 진출 지원은 169억원으로, 50개 내외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통·플랫폼·방송사 등 2개 이상의 주관기업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주관기업 간 협업과제를 처음 도입한다.

중장기 프로젝트형 동반 진출 지원도 확대한다. 참여 중소기업당 지원 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최대 2억원으로 상향했으며, 제3국으로 생산거점을 이전하는 'P턴' 유형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아울러 K-뷰티, 인공지능(AI) 등 글로벌 진출 선도과제도 확대해 대기업의 해외 진출 노하우와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결합한 수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동반 진출 지원은 대기업의 역량을 중소기업과 결합해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대표 협력사업"이라며 "중소기업이 수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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