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선발 투수 고영표가 일본 스즈키 세이야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고영표는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3회말 오타니 쇼헤이와 스즈키 세이야에게 모두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강판됐다.
앞서 선두 타자 오타니 쇼헤이에게 볼넷을 내줬고, 1사 1루에서 스즈키 세이야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이날 일본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고영표는 2⅔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았다. 안타 3개, 볼넷 1개으로 4실점을 기록했다. 허용한 안타 3개 모두 홈런이었다.
한편 고영표(kt wiz)는 '땅볼 유도형 투수'로 꼽힌다. 그는 앞서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10승 이상을 거뒀다. 지난 2021시즌과 2023시즌엔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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